CJ대한통운(대표 : 박근태)이 8월 8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약수노인종합복지관에서 폭염을 피해 무더위 쉼터에 모이신 어르신들과 평소 과일섭취가 어려운 독거어르신들에게 시원한 과일화채를 만들어 전달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달콤한 선물’ 행사를 진행했다.

CJ대한통운은 무더운 여름철에 부족한 수분을 채워주기 위해 방울 토마토, 포도, 오렌지, 수박 등 건강에 좋은 다양한 제철 과일을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CJ대한통운 직원은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고생하는 이웃들을 조금이나마 도와줄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정성껏 만든 과일화채를 드시고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CJ대한통운은 CJ그룹의 나눔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특히 약수노인종합복지관과는 지난 2008년부터 10년동안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독거어르신들에게 무료 도시락을 배달하며 안부를 묻는 ‘사랑의 도시락’,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어르신들에게 스마트폰 사용법을 알려주는 사회공헌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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