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레이트항공(EK)은 두바이-프라하노선을 증편했다. 주 7편에서 14편 운항체제로 변경했다. 증편에 따라 기존 ‘A380'에 추가로 'B777-300ER'을 투입한다. 와이드바디 기종인 ‘B777'은 편당 최대 20t의 화물수송이 가능하다.

이 노선을 이용하면 체코기업들은 중동, 동남아, 호주시장에 기계, 의약품, 부패성화물, 유리, 자동차부품을 수출할 수 있다. 에미레이트는 2010년 체코에 취항해 지금까지 약 170만 명을 수송했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