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차이나가 7월 3일 청두-런던 논스톱 서비스를 선보인다. 최근 이 항공사는 베이징의 주요 허브를 중심으로 하고 청두, 상하이 및 선전에 있는 세 지역 기지를 바탕으로 국제 및 국내 항로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최근 청두와 프랑크푸르트, 파리, 시드니 및 방콕을 잇는 국제 항로를 개설했다. 올해 이 항공사는 지리적 이점을 이용해 청두를 유럽으로 향하는 허브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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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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