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정부는 월드컴 기간의 안전을 위해 5월 25일부터 7월 25일까지 2개월 동안 세인트페테르부르크항만의 모든 위험물에 대한 선적과 양하를 금지한다고 밝혔다.

또 주요 공항에서도 위험물에 대한 취급이 금지되고, 일부 화물편에 대한 운항도 금지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