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4편 'A330' 운항 시작
알리탈리아(AZ)는 16년 만에 남아공에 운항을 재개했다. 4월 9일 ‘A330'이 요하네스버그공항에 도착했다. 앞으로 로마와 요하네스버그를 주 4편 운항한다. 이번 재취항으로 알리탈리아의 국제선 취항지는 94곳으로 늘어났으며 143개 노선에서 4,000편을 운항하게 됐다.
가우텡주는 남아공 북동부에 있는 지역으로 요하네스버그가 주도이다. "항공, 항공우주, 물류 및 제조업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이상적인 시기에 알리탈리아가 재취항했다"고 요하네스버그공항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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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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