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중화항공(CI)이 7월 1일부터 로마노선을 주5편으로 강화한다. 현재 이 항공사는 주2편을 운항하고 있다. 투입 기종은 ‘A350-900’.
한편 이 항공사는 타이페이에서 프랑크푸르트와 로마노선 직항편을 운항하는 유일한 항공사다. 작년 12월에는 런던노선을 취항하는 등 최근들어 유럽노선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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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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