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항공(QR)이 지난 11일부터 도하와 캔버라노선을 매일 운항에 들어갔다. 투입기종은 ‘B777’로 시드니를 경유해서 운항한다.

이에따라 이 항공사의 호주노선은 아델레이드, 멜버룬, 퍼스, 시드니, 캔버라로 확대됐다. 캔버라노선 운항으로 화물 공급력도 주당 630t으로 확대됐다. 호주에서 주로 육류와 농산물을 운송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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