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 정일영)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인천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위문활동을 벌였다.
공사 임직원들은 지난 8일 디차힐, 광명의집, 장봉혜림원 등 인천시 사회복지시설 5개소를 방문해 쌀과 생필품 등 각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을 전달했다.
공사는 2001년부터 매년 영종도 지역을 비롯해 인천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위문행사를 실시하면서 노인과 장애인, 아동, 미혼모 등 소외계층을 보호하는 사회복지시설에 지금까지 총 2억 1,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며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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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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