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 CGM은 유럽과 서아프리카를 잇는 EURAF5 서비스를 강화한다. 3월부터 카메룬 남서쪽에 위치한 크리비에 추가 주간 기항한다. 앤트워프, 르하브르, 리스본, 알헤시라스, 푸앵트누아르. 루안다, 크리비, 두알라, 아비장, 알헤시라스, 앤트워프 순으로 기항한다.

북유럽발 화물의 아프리카까지 소요시간도 단축됐다. 주간 직기항을 통해 북유럽을 출발해 두알라에 도착하는 화물에 소요시간이 10일까지 단축된다. 푸앵트누아르를 경유해 앙골라 로비토, 나미베까지 운송도 가능해졌다고 선사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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