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항공(TK) 화물부문이 최근 라트비아에서 중국까지 희귀종이자 멸종보호종인 ‘흄볼트펭귄’을 무사히 운송했다.
총 20마리의 펭귄을 라트비아 리가(RIX)에서 이스탄불을 경유해 중국 베이징(PVG)까지 운송했다. 또 이 항공사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생동물운송규정(LAR)에 따라 방글라데시 다카(DAC)에 6마리의 어린 사자와 중국에 14마리의 사자도 최근 항공운송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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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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