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 황태현)가 해운물류분야 취업 준비생 지원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양 기관은 지난 12월 7~8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해운물류 분야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소개하고 현직자와의 만남 등을 통한 일자리 매칭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하는 해운물류 일자리 매칭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는 물류학과 교수 및 해운물류 분야 현직자 특별강연, 현직자와의 만남을 통한 멘토링, 구인기업과 만남의 장을 마련해 취업정보 제공 등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평택항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 자리에는 평택항 내 해운물류기업인 신화로직스, 평택컨테이너터미널, 평택항신컨테이너터미널, 평택국제자동차부두, 화인통상, 유진초저온, 주식회사 흥해, 장금상선, 일조훼리, 교동훼리 등이 직접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기업소개 및 구직일정 안내 등 취업상담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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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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