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2편 'B737F'이 운항
모로코항공(AT)이 11월 2일부터 프랑크푸르트-카사블랑카 화물노선에 취항했다. 주 2편 'B737F'이 운항한다.
모로코항공의 독일, 오스트리아, 남미 화물판매총대리점(GSA)은 ATC에비에이션으로 모로코항공은 연간 약 2만 5,000t의 화물을 항공운송하고 있다.
한편 이 항공사는 내년 1분기 ‘B767F' 1대를 도입하며 5년 이내에 화물기를 2대 추가로 도입예정이다. 운영 화물기가 늘어나면 카사블랑카와 북부 및 서부 아프리카 화물 네트워크를 확대한다. 또한 남미 브라질에도 주 7편 화물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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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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