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적 수파르나항공(Y8)이 유럽과 태평양 화물노선에 취항을 중국민항총국(CAAC)에 신청했다. 연말부터 ‘B747F'로 운항이 목표이다.

취항을 신청한 노선은 △ 상하이 푸동-시안-프랑크푸르트 한-에르도스(주 2편) △ 상하이 푸동-정저우-브뤼셀-톈진(주 7편) △ 상하이 푸동-정저우-로스엔젤레스-톈진(주 7편)이다. 운항신청 허가에 대한 회신은 10월 23일 받게 된다. 

수파르나는 양쯔리버항공이 명칭을 변경해 출범시킨 항공사로 연초 아틀라스 에어 월드와이드로부터 B747F 1대를 리스했으며 지난 8월에는 상하이-시안-프랑크푸르트 한 노선에 취항 신청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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