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간사이공항당국은 6개 관련회사가 협력해 ‘KIX 파마 커뮤니티’를 형성해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의약품 항공운송 인증제조인 ‘CEIV 파마’ 인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참가기업은 간사이에어포트그룹(CKTS)을 비롯해 ‘일본항공 간사이 에어카고 시스템’, 한큐한신익스프레스, 볼로레로지스틱(일본), 미쯔비시소코, 유센로지스틱스이다. 일본에서 공항당국이 주도해 이같은 인증을 추진하는 것은 처음이다.

‘CEIV 파마’ 인증은 의약품 항공운송의 세계 표준을 증명하는 것이다. ‘KIX 파마’ 커뮤니티는 조만간 출범하게 되며, 내년 초까지 인증취득을 목표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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