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스 마이클 퀴네(Klaus-Michael Kuehne) 퀴네앤드나겔 회장이 독일 여행 및 관광기업 TUI가 시장에 내 놓은 하팍로이드 지분을 인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퀴네 회장은 기존 14.1% 보유하고 있던 하팍로이드 지분을 17.15%로 확대하게 됐다고 최근 다수의 언론이 보도했다. 퀴네 회장은 지난 2008년 이후 이 선사의 지분을 꾸준하게 확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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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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