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코리아(대표 : 한병구)가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선전을 위한 마음을 담아 응원메시지를 전했다.

한 대표와 정몽원 대한아이스하키협회장은 지난 6월 30일 서울 잠실 시그마타워의 한라그룹 본사에서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발전을 위한 추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지난 2015년 7월 양사가 맺은 공식물류후원계약에 따른 것으로, DHL코리아는 추가 후원 계약을 체결하며 최근 국제 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아이스하키 대표팀에 임직원의 마음을 담은 응원 메시지도 전달했다.

DHL코리아는 2015년 7월부터 대표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원정경기 장비운송을 도맡아 왔다. 폴란드 세계선수권, 우크라이나 세계선수권을 비롯해 총 9차례에 걸쳐 장비를 배송했다. DHL코리아가 수송한 대표팀 화물량은 총 16t에 달한다.

한 대표는 “지난 4월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세계선수권 1부리그 진출이라는 기적을 보여줬다. 아이스하키 불모지 대한민국에서 이런 훌륭한 결과를 이뤄낼 수 있었던 것은 대표팀의 열정과 노력의 결실이라고 생각한다. DHL코리아는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대표팀의 기량 향상을 위해 전방위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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