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 방희석)는 6월 14~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KOREA MARITIME SAFETY EXPO 2017)’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부산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와 합동홍보부스를 설치해 운영했다. 이를 통해 무재해 항만실현을 위해 시행 중인 △ 민·관 합동 훈련 △ 항만 시설물 점검 △ 항만안전을 위한 기관 간 협약 등을 국민들에게 홍보했다. 올해로 3회째인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는 해양안전문화 확산과 관련산업 지원 및 육성을 위해 해양수산부와 부산광역시가 공동 주관하는 해양안전 전문 전시회로서 국민안전처 등이 후원하고 15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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