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세이퍼시픽항공(CX)이 본사 상급․중간 관리자 600명을 구조조정한다. 이 가운데 190명은 관리자급이고, 400명 정도는 비관리자급이다. 이는 전체 관리자급의 25%, 비관리급의 18%에 해당된다.
이에따라 화물부문에서도 상당부분 인력이 구조 조정될 전망이다. 화물부문 임원 자리도 없어지고 ‘커머셜․화물부문 임원’이 겸직할 전망이다.
다음기사 : 日 포워더 국제선 수출 화물 13.2% 증가
이전기사 : EU 농식품 수출 3월에만 12.3% 증가 기록
김시오 편집장
sokim@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