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국적 S7항공(S7)이 5월 9일 상트페테르부르크 풀코바-베를린 테겔 노선에 주 3회 취항했다. 운항기종은 A319이며 S7항공의 풀코바공항 취항지는 베를린, 칼리닌그라드, 칼루가, 브랸스크, 모스크바, 노보시비리스크 등 7곳으로 확대됐다.

S7항공은 지난해 풀코바공항 여객기준 5대 항공사로 110만 명을 수송했다. 승객이 전년대비 49% 증가했다. 아에로플로트 자회사 로시야항공은 상트페테르부르크-베를린 쇠네펠트공항에 취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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