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국적 와우항공(WW)이 9월 12일 레이캬비크-텔아비브노선 취항을 발표했다. 9월부터 주 4회 A321-200이 운항하게 되며 이 항공사의 첫 중동 취항이다.
이스라엘을 경유해 미국으로 가는 승객수요를 고려한 취항이다. 미국-텔아비브노선에 엘알 이스라엘 항공(LY), 유나이티드항공(UA), 델타항공(DL)이 운항하고 있으며 이 항공사들이 주당 1만 7,423석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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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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