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위원회(EC)가 머스크라인의 독일 함부르크수드를 조건부 합병을 승인했다.
이 위원회는 양 선사 간 통합에 따라 유럽 – 중남미항로에서 시장점유율이 높아져 독과점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함부르크수드가 소속돼 있는 5개 컨소시엄(Eurosal1, Eurosal2, EPIC2, CCWM, MESA)에서 탈퇴해야 한다는 조건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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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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