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선사 APL이 중국, 한국, 대만과 마닐라를 연결하는 CS5(China Southeast Asia Service5)를 4월부터 시작한다. 신규 CS5 도입으로 기존 JT6(Japan Taiwan6)를 보완하게 된다. 마닐라 남항과 북항 모두에 기항하며 필리핀에서 북중국향 화물에 경쟁력있는 트랜짓타임을 제공한다고 선사는 전했다.

CS5는 4월 9일 신강항을 첫 출항해 신강, 칭다오, 부산, 상하이, 카오슝, 마닐라의 순으로 기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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