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프코는 베네룩스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앤트워프에 프레이트 포워딩 지사를 개설했다. 앤트워프 지사는 미국, 지중해, 남미와 항공, 해상 수출입에 특히 중점을 두고 운영되며 또 프로젝트 카고의 수요도 상당할 것으로 회사는 전망했다.
게프코는 암스테르담 스키폴공항, 로테르담 및 네덜란드 벤로, 헤렌벤을 항공과 해상화물의 허브로 이용하고 있다. 2015년 9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소재한 IJS글로벌을 인수하며 베네룩스지역에서의 프레이트 포워딩 사업을 강화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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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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