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 전자상거래의 폭발적인 증가세로 인해 UPS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이 전년대비 5.5% 증가한 610억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UPS에 따르면 미국내 법인의 4분기 매출은 109억 달러로 전년대비 6.3% 증가했다. 특히 아시아 및 유럽지역으로의 수출 물량이 8.4%나 증가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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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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