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안항공(HA, 한국지사장 : 유수진)이 1월 9일 한국 취항 6주년과 정창욱 셰프와의 새 기내식 론칭을 기념하기 위한 ‘플라이위드셰프(Fly with Chef)’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 행사는 비행기 이륙 전 HA460편 탑승구 앞에서 개최된 정 셰프와의 사진촬영 이벤트로 시작됐다. 이 날 탑승구 앞에서는 HA측에서 준비한 다과 및 음료가 제공됐다. 정 셰프가 직접 승객들을 맞이하며 함께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또, 유 지사장이 이벤트에 참여해 전 승객들에게 한국 취항 6주년의 소감과 이벤트 참여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륙 후에는 정 셰프가 비즈니스석 승객들을 대상으로 직접 저녁 기내식인 무를 곁들인 한국식 쇠고기 요리를 제공했다.

이 항공사는 현재 인천과 호놀룰루간 직항편을 주 5회(월, 목, 금, 토, 일) 운항 중이며, 2011년 인천-호놀룰루 노선 첫 취항 이후 현재까지 약 65만명을 수송했다. 하와이안항공 항공권을 구매한 탑승객들은 하와이안항공 마일리지 또는 OK캐시백 포인트 중 하나를 선택하여 적립 받을 수 있다. OK캐시백 포인트는 이코노미석과 엑스트라 컴포트석 왕복 기준 최저 2만에서 6만 포인트까지, 비즈니스석 왕복 기분 최저 6만에서 8만 포인트까지 적립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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