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프코 포워딩 영국법인은 벤 커닝턴(Ben Cunnington)을 사업개발 매니저에 선임했다. 커닝턴은 TNT익스프레스, 에너지 아머 레이싱, 테스코, PDC 다이빙 등 물류와 수송분야에서 6년 이상 근무했으며, 게프코 포워딩 영국에서는 스코틀랜드지역의 석유, 가스, 에너지, 일용소비재 사업개발 매니저로 근무한바 있다. 

커닝턴은 데렉 스콧(Derek Scott) 게프코 포워딩 글래스고 지사장과 협업하게 된다. 스콧은 DSV, 슐룸베르거, 에어 앤 카고 서비스를 포함해 20년 이상 물류와 수송분야에서 근무했다. 

또한 이 회사는 인도적 구호물품물류(HRL) 부문을 글래스고에 위치한 유로센트럴로 이전했다고 발표했다. 커닝턴이 HRL부문의 책임자로 이끌어가게 된다. 매니저 업무의 일부로 구호물품의 아프리카, 중동 등지로 수송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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