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그린과 양밍이 1~9월에 5억 8,000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양사 합산기록 기준).
에버그린이 1억 7,3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으며 전년대비 감소율이 81%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28억 달러로 전년대비 15%의 감소율을 기록했다. 3분기 에버그린은 5,000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 적자폭은 지난해 3분기 8,000만 달러보다 감소했다. 한편 양밍은 3분기 누적 손실규모가 4억 7,000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은 9억 8,000만 달러로 전년대비 13%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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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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