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C가 한진해운 대체 수요를 위해 오는 28일부터 부산에서 롱비치, 밴쿠버를 직기항하기 시작한다.
이 선사는 지난 9월 15일부터 5,000TEU급 6척을 투입해 ‘부산 → 상하이 → 옌티엔 → 프린스루퍼스(캐나다) → 부산’ 형태로 운항을 시작했었다.
하지만 한진해운 대체 수요를 위해 이를 다시 ‘옌티엔 → 상하이 → 부산 → 롱비치 → 밴쿠버’로 변경해서 운항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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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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