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프랑스 카고와 KLM 카고는 최근 10월부터 협조 제2단계인 '통합화물 관리팀' 가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팀은 세계적 조직으로 이미 60∼70명의 매니저급이 임명되어 있다. 또한 양사의 영업, 고객 서비스, 마케팅, 매출관리, 네트워크 관리, 전략 개발, IT, 동맹 등의 각 부문을 관리하에 두게된다.

현재 세계 12개 국가에서 양사간 통합작업이 마무리됐으며, 올해 안으로 24개 국가 이상으로 늘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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