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국제공항과 노르웨이항공(Norwegian Air Shuttle)이 오클랜드와 코펜하겐, 덴마크 노선에 새롭게 취항한다고 밝혔다. 투입 기종은 B787드림라이너로 내년 3월 25일 취항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 항공사는 기존의 유럽-오클랜드 노선과 더불어 스칸디나비아 노선에 대한 네트워크 경쟁력을 크게 강화했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