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항공(TG) A350-900의 국제선 운항이 호주 민간항공안전청(CASA) 형식인증 절차 지연으로 미뤄졌다. CASA의 승인이 있기까지 당분간 A350의 첫 장거리 노선에 운항이 어려워졌다. 방콕-멜버른에서 9월 16일부터 운항예정이었다.

이 항공사는 발주한 A350-900 12기에서 첫 항공기를 8월 30일 첫 인수했으며, 방콕-치앙마이, 푸켓 국내선에서는 예정대로 운항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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