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인천을 동북아물류중심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 주변에 배후물류단지를 선진국 수준으로 조성하고자 국내외 유수 연구기관 등으로부터 물류단지조성(안)을 공모키로 했다.
 
이번 항만·공항배후물류단지 종합개발 계획 용역의 사업기간은 계약일로부터 6개월 이내로 하며 △국내외 물류관련자료 분석을 통한 물류환경 변화와 향후전망 예측 △단지조성 예정지별 개발컨셉트 제시 (10개지역 553만평) △단지조성 예정지별 재원확보 방안과 합리적 개발모델 제시 △동북아 물동량등 물류환경 변화에 대응한 효율적 사업우선순위 제시 △조성단지별 특성을 감안한 관련산업 선정 및 배치계획 △인천지역 여건에 맞는 최적(안) 제시 등이 주요내용으로 돼 있다.
 
신청자격 및 조건은 △인천시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목적에 부합할 수 있는 (안)을 제시할 수 있는 물류관련 컨설팅업체 및 학술연구·용역기관, 단체등 △인천시에서 추천하는 지역 물류관련 전문가(1~2명)를 사업수행 연구진에 포함 등이다.
 
신청서 교부는 8월 23일 오후 3시 인천시청 4층 투자상담실서 배부하며, 접수는 9월 19~21일 직접 방문 접수를 인천시청 항만공항물류과서 받는다.
 
평가 및 선정 방법은 평가위원회 구성하여 평가표에 의거 평가 (제안업체별 Presentation)한 후 최고점수 업체와 협상에 의한 계약 체결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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