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리칸 에어라인 카고부문이 8월 런던 히드로 공항(London
Heathrow Airport)에 새로운 에어사이드 수출 시설을 오픈했으며 이는 기존시설과 동반 운영될 예정이다.
항공사측 관계자는 "새로운 시설의 오픈은 수출입 비즈니스 양측 모두에
활력소가 될 것이며 수출입구분 없이 어메리칸 에어라인이 히드로 내외의 점차 증가하는 물량을 효율적으로 핸들링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설명하며
"이는 또한 우리 항공사의 창고팀이 전세계적으로 수출입물량 취급과 관련된 세부적인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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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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