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gnarhaldsfelag'사, 북유럽 최대 저가 항공사로 탄생

A.P 뮬러-머스크(A.P. Moller-Maersk)가 최근 정기편, 전세편을 운항하는 머스크 에어(Maer나 Air)를 아이슬랜드의 'Eignarhaldsfelag'사에 매각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머스크 에어는 경쟁이 치열한 유럽 항공시장에서 수익성 높은 운항을 유지해왔으나 중소 항공사로 존속해 나가는 것이 어렵다는 판단하에 최근 덴마크의 스테링 에어웨이즈(Stering Airways)를 인수한 'Eignarhaldsfelag'에 매각됐다.
 
'Eignarhaldsfelag'사는 이들을 인수하면서 북유럽 최대의 저가항공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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