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레이트 국적 항공사인 에티하드항공은 최근 화물담당 부사장에 데스 베르타네스(Des Vertannes)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데스베르타네스는 지난 1970년 영국항공에 입사해 중동과 사우디아라비아의 화물 매니저를 역임한 바 있다. 90년부터는 에어 캐나다의 유럽, 아프리카, 종동지역 화물 총책임자를 지냈으며, 이 이후 멘지즈 카고월드(Menzies Cargo World) 이사, 걸프항공의 화물 총책임자를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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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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