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3자물류협회가 오는 21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제1차 정기총회를 갖는다.

지난해 7월 4일 국내 물류시장에서 3자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회원사들을 대변하고, 회원사 간의 경영 효율성 제고와 과당경쟁을 방지하면서 정보 공유를 통해 업계의 협조체제 구축을 목적으로 창립된 3자물류 전문 기업들의 모임인 (사)한국3자물류협회(회장: 최승락)의 제1차 정기총회가 오는 2월 21일(수) 여의도 전경련회관 제2회의실에서 해양수산부 관계공무원 및 100여 개의 회원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날 주요 안건으로는 2006년도 수지결산 및 2007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임원선임 및 정관 일부 변경 등의 안건이 다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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