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부터 동유럽 서비스 강화
유센항공서비스(YAS)가 동유럽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오스트리아 빈에
주재 사무소를 개설하고 오는 7월 1일부터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슬로바키아, 루마니아 등 동유럽 지역은 앞으로 일본계 기업의 진출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돼 이들 지역의 정보 수집과 마케팅 활동뿐만 아니라 현지 대리점과의 제휴를 포함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게 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오스트리아 빈은 동유럽의 기존의 프랑크푸르트 경유의 화물 수송 루트를
보완하며, 정보 집적지로써의 역할을 하는 곳으로 YAS의 주재 사무소 개설은 이 지역 선점이라는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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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기자
cargojjang@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