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항공은 16일 관련 업계 인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호텔에서 수츠베타 스베타솝하나(Sutsveta Svetasobhana) 신임 지점장 환영연을 개최했다.

이날 신임 지점장은 “양국간 경제교류 활성화에 앞으로 타이항공이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보다 편리한 서비스와 안정적인 품질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변철희 타이항공 부지점장을 비롯해 김인환 동보해운항공 대표, 송정섭 해외항공화물 대표, 여경규 코스모항운 대표, 김영진 ABX해영 대표, 박태원 연합해운 대표, 류윤길 광명해운항공 대표 등 관련 업계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