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가 최근 미얀마에서 수출입 포워딩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항공운송은 물론 해상운송도 FCL과 LCL 화물에 대해서도 본격적인 핸들링을 하기 시작했다. UPS 아태  포워딩부문 대표인 제프 맥코르스틴(Jeff McCorstin)은 “미얀마에서 포워딩 서비스 구축은 UPS의 장기적인 아시아지역 강화계획의 일환”이라며 “신흥시장에 대한 전체적인 공급망관리를 보다 체계화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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