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물류센터(대표 : 송정섭)가 4월 1일 인천공항 관세자유지역에서 물류센터 기공식을 개최한다.

복합운송업체 총 49개 사로 구성되어 있다. 인천국제물류센터 컨소시움에 그간 새로 진입한 업체는 동보해운항공, 공성로지스틱스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월덱스가 자회사가 아닌 직접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국제물류센터의 시공사로는 동양고속건설이 선정됐으며, 감리사는 동우건축으로 확정됐다. 인천국제물류센터는 4월 1일 착공에 들어가 내년 5월안으로 완공될 예정이다. 한편 3월 31일에 삼성전자로지텍이 물류센터 기공식을 거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시오 부장 press@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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