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항공(JL)은 3월 30일부터 하네다공항에서 국제선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하네다에서 런던, 파리, 싱가포르, 방콕노선을 모두 데일리로 운항한다. 또 아침시간대에 호찌민노선도 데일리로 운항한다.
런던노선은 영국항공과 편명공유로 JAL이 추가 운항편을 투입하게 된다. 파리노선은 에어프랑스와 코드세어를 그대로 유지하게 된다.
한편 나리타에선 뉴욕노선을 데일리에서 더블 데일리로, 모스크바노선을 주3편에서 주4편으로 각각 증편해 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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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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