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에어버스와 ‘A380’ 항공기 부품에 대한 공급지원 서비스인 ‘FHS(Flight Hour Services)' 계약을 체결했다.
‘FHS’는 에어버스가 항공사 정비창고에 부품을 재고관리하는 서비스다. 아시아나항공은 현재 ‘A380’ 6대를 발주한 상태다. 올 2분기 중으로 첫 인도해 미주노선 등에 투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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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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