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추리온에어카고(WE)가 15일부터 마이애미에서 상파울로노선과 칠레 산티아고노선을 각각 데일리로 증편했다.

이전 이 항공사는 상파울로노선은 주5편, 산티아고노선은 주3편을 운항해 왔다. 투입기종은 상파울로노선은 월, 금요일편이 ‘B747F’, 화․수․목․토요일편은 ‘MD-11F’이다. 또 산티아고노선은 금요일편이 ‘B747F’이며, 나머지는 ‘MD-11F’를 각각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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