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뭄바이 차트라파티 시발지 국제공항(CSIA)이 10일부터 새로운 터미널을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 공항의 새로운 터미널은 2개 국제선 터미널과 1개 국내선 터미널을 각각 운영하게 된다. 운영은 민간기업인 뭄바이 인터내셔널 공항(MIAL)으로 인도 정부(26%), 인도 사회간접자본 기업인 GVK(74%)의 합작 투자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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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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