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분기에 1,800만 유로의 손실을 기록한 루프트한자 화물부문의 지난해 1~9월 누적 영업이익이 4,300만 유로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 6,700만 유로보다 감소한 수치다. 항공사 측은 프랑크푸르트공항의 야간(23시~05시)시간대 비행금지정책에 따라 연간 4,000만 유로의 손실을 보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