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아해운이 오는 13일부터 부산-사카이미나토 항로 운항을 주1항차에서 주2항차로 늘린다고 밝혔다.

흥아해운은 지난 2월말 사카이미나토 항로를 처음 취항했고, 오는 13일부터 고려해운과 선복 교환을 통해 주2항차 서비스로 늘어나게 됐다.

이 항로에 흥아해운은 237TEU급 'Asian Cygnus'를 투입하고, 고려해운은 342TEU급 'Sunny Spruce'를 투입해 서비스를 하게 된다.

김진희 기자 press@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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