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가 우정사업본부와 함께 ‘EMS 프리미엄 유학서류 해외배송 특별 이벤트’를 11월 20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해외 대학 입학 시즌을 맞아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국내 고객들에게 해외 유학 서류 배송에 대한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우정사업본부는 EMS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증가하는 니즈를 반영해 올해 1월 1일부터 UPS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UPS는 이러한 전략적 제휴를 바탕으로 우정사업본부의 EMS 프리미엄 우편물을 UPS 자체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주요 유학 대상 국가인 미국, 영국, 호주 등을 포함 210 여개 이상의 국가에 신속하게 배송하게 된다.
 
또한EMS 프리미엄 서비스는 유학서류를 발송한 고객에게 배송 결과를 알려주는 문자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하며, 고객들은 EMS 프리미엄 홈페이지 또는 UPS 홈페이지를 통해 배송 과정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다.
나진기 UPS코리아 대표는 “UPS는 늘 고객들의 니즈에 귀 기울여 왔으며,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우정사업본부의 EMS 프리미엄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고객들로 하여금 UPS가 제공하는 광범위한 네트워크, 세계 최상의 서비스 및 업계 최고의 배송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 또한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UPS와 우정사업본부는 ‘EMS 프리미엄 유학서류 해외배송 특별 이벤트’ 기간 내 EMS 프리미엄 서류 발송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100명을 추첨, 던킨도너츠 커피&도넛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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