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의 항공화물 전문 항공사인 트랜스마일(Transmile Group Bhd)이 최근 사업확대를 위해 1억 5,000만 달러에 달하는 전환사채(C/B)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환사채를 통해 발행된 자금은 항공기, 부품, 장비 구입에 투입할 예정이다.

이 항공사 관계자는 "이를 통해 조달된 항공기를 통해 이 항공사는 북아시아와 미주노선, 인도, 중동지역에 새로 취항할 예정이며, 아시아 역내 항공화물 네트워크를 보다 강화시키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시오 부장 press@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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