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발 서아프리카동맹은 오는 3월 1일부터 서부 아프리카 주요 항만에 대해 체화료를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르면 다카(Dakar)는 이번에 체화료가 새롭게 도입됐으며 코토노우(Cotonou)와 라고스·아파파(Lagos / Apapa)에 대해선 인상됐다. 주요 항만별 요율은 다음과 같다. 기준은 TEU이며 FEU일 경우 두 배가 된다.

▶Dakar(세네갈) 신규 도입 →100달러
▶Tema(가나)160달러→130달러
▶Cotonou(베닌)95달러→130달러
▶Lagos / Apapa(나이지리아)190달러→260달러
▶Onne / P.Harcourt(나이지리아)290달러→195달러
▶Malabo(적도 기니아)190달러→165달러
▶Luanda(앙골라)160달러→100달러

김시오 부장 press@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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