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하드 항공(한국 GSA : 샤프, 대표 : 백순석)지난해 항공화물 실적이 전년대비 19% 증가한 36만 8,000톤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항공사 측은 지난해 순이익은 2011년 1,400만달러에서 4,200만 달러로, EBITDAR는 6억 4,800만 달러에서 7억 3,500만 달러로, 전체 매출액은 41억 달러에서 47억 달러로 세 분야 모두 실적이 증가한 ‘에티하드 트리플’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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